**DJ 민지:**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시간, <뷰티 탑>입니다!
**DJ 현우:**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의 대표 휴양 도시, 바로바로 마・이・애・미
**DJ 민지:**
이름만 들어도 햇살 가득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죠?
마이애미 비치는 단순한 해변이 아니에요. , 미식이 공존하는 핫플입니다.
**DJ 현우:**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에 빠질수 없는 맛집!
**DJ 민지:**
그래서 오늘은 마이애미 여행중 들러야 하는 맛집 5선을 준비 했습니다
**DJ 현우:**
입이 즐거운 미식 여행, 마이애미 비치 맛집 5
**DJ 민지:**
자, 첫 번째 맛집은 **Joe’s Stone Crab**!
100년 넘은 전통의 씨푸드 맛집이에요. 스톤크랩과 키 라임 파이, 이건 꼭 먹어봐야 해요!
1913년 Joe Weiss가 마이애미 비치에 작은 식당을 열면서 시작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독립 레스토랑 중 하나로,
매년 약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oe’s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톤 크랩은 매년 10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공되며,
신선한 스톤 크랩 집게발을 차갑게 서빙합니다.
특제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해시브라운, 크림 시금치, 콜슬로와 함께 즐기는 것이 전통입니다 .
**DJ 현우:**
두 번째는 **Boia De**.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작은 공간에서 터지는 미식의 향연!
Boia De는 마이애미 리틀 하이티(Little Haiti) 지역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숨은 맛집입니다
대표메뉴로는
Lucia's Chopped Salad: 신선한 채소와 치즈, 콩 등을 조합한 샐러드로,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
Beef Tartare: 토나토 소스와 마늘-샬롯 크럼블을 곁들인 소고기 타르타르로, 바삭한 비프 텐던 칩과 함께 제공됩니다 .
Tagliolini Nero: 오징어 먹물 파스타에 킹크랩과 화이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차갑게 서빙되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
Pappardelle alla Lepre: 토끼 라구와 로즈마리를 곁들인 파파르델레 파스타로, 토스카나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입니다 .
Crispy Tiramisu: 파베시니 비스킷을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더한 티라미수로, 디저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DJ 민지:**
세 번째는 분위기 맛집 **Nikki Beach**!
해변 바로 앞에서 즐기는 브런치와 칵테일, 밤엔 파티 분위기로 변신하는 이색 경험이죠.
Nikki Beach Miami Beach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상징적인 해변 클럽으로,
1998년 개장 이후 음악, 미식, 예술, 패션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맨발의 럭셔리(Barefoot Luxury)"를 표방하며,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식사와 활기찬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표메뉴로는
섹시 샐러드(Sexy Salad): 랍스터, 새우, 크랩미트, 아보카도, 망고, 오이, 필드 그린, 토비코, 매콤한 마요네즈를 곁들인 샐러드
앙거스 비프 슬라이더: 앙거스 비프 패티, 브리오슈 번, 체다 치즈, 피클, 토마토,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제공
지중해식 브란지노: 그릴에 구운 브란지노(유럽 농어)에 마늘 콩피 감자, 체리 토마토, 칼라마타 올리브, 케이퍼 베리를 곁들인 요리
로브스터 라비올리: 메인 로브스터를 채운 수제 라비올리에 토마토 콩카세, 크림, 바질을 더한 파스타
니키 비치 치킨 사테이: 참깨로 마리네이드한 치킨 스트립을 아시아 야채, 매콤한 땅콩 소스, 자스민 라이스와 함께 제공
핀사 오르톨라나: 리코타 치즈, 구운 야채, 콩피 체리 토마토, 잣, 루꼴라, 파르메산 치즈를 얹은 이탈리안 스타일의 피자
**DJ 현우:**
네 번째는 **Makoto**. 고급스러운 일식당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세련된 분위기가 일품이에요.
Makoto는 마이애미 발 하버(Bal Harbour)에 위치한 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셰프 마코토 오쿠와(Makoto Okuwa)가 이끄는 현대적인 일본 요리를 선보입니다.
발 하버 쇼핑몰(Bal Harbour Shops) 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정교한 요리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인기메뉴로는
스파이시 참치 크리스피 라이스: 바삭한 밥 위에 매콤한 참치를 올린 요리로, 식감과 맛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와규 카르파초: 얇게 썬 와규 소고기에 생강, 마늘, 미츠바, 참기름을 곁들인 요리로,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 튀김: 김치 소스를 곁들인 바삭한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독특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프라임 스커트 스테이크: 아보카도 생강 퓌레와 함께 제공되는 10온스의 프라임 스커트 스테이크로, 육즙이 풍부합니다.
미소 시배스: 바삭한 케일과 함께 제공되는 미소 시배스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DJ 민지:**
마지막으로는 **The Local House**. 바다 보며 즐기는 감성 아메리칸 요리! 분위기+맛 다 챙긴 곳이죠.
The Local House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SoFi(South of Fifth) 지역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로,
해변과 가까운 위치에서 세련된 숙박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특히 루프탑 수영장과 레스토랑이 매력적인 포인트로 꼽힙니다.
레스토랑 대표메뉴는
브런치 대표 메뉴
버터리 랍스터 베네딕트: 버터에 익힌 랍스터, 올드 베이 시즈닝, 레몬 제스트, 홈프라이즈와 함께 제공 ($29)
시푸드 스크램블: 게살, 랍스터, 허브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와 멀티그레인 토스트 ($29)
니콜의 메인 이벤트: 레몬 아이올리와 트러플 오일로 맛을 낸 랍스터 롤, 크리스피 프라이즈와 함께 제공 ($39)
디너 대표 메뉴
치키네타: 닭고기 롤라드에 버섯과 토마토 필링, 로메스코 소스, 구운 양배추를 곁들인 요리 ($33)
페스토리셔스: 부카티니 파스타에 레몬 바질 페스토, 스트라치아텔라 치즈, 바삭한 마늘 판코를 얹은 요리 ($27)
미드나잇 시푸드 리조또: 버터에 익힌 메인 랍스터 테일, 인도네시아 블루 크랩, 오징어 먹물, 허브 아이올리를 곁들인 리조또 ($45)
**🎵 (잔잔한 브라질풍 BGM)**
**DJ 민지:**
햇살, 바다, 음악, 예술,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마이애미 미식의 도시로 여행 어떠세요~
**DJ 현우:**
이 방송 듣고 여행 가방부터 챙기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
다음 시간엔 또 다른 미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DJ 민지:**
지금까지 <뷰티 탑>의 DJ 민지!
**DJ 현우:**
DJ 현우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